중국어를 공부하면서 아무리 외워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내것이 되지 않는다는걸 많이 경험하고 계시죠?
제일 좋은 방법은 중국에가서 중국어만 듣고, 중국어로 생활하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쉬운일이 아니죠.
 
한국에서 가장 손쉽게 중국어를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중국방송을 계속 보는겁니다.
 
1. 처음엔 무조건 틀어만 놓아도 됩니다.
2. 다음엔 자막이 나오는 뉴스나 자막이 나오는 음악 프로그램을 봅니다.
(단어가 하나씩 하나씩 내것이 되는게 느껴집니다.)
3. 다음엔 어린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을 봅니다.
매주 보다보면 쉬운 회화는 자연스럽게 이해가 됩니다.
4. 다음엔 뉴스나 드라마를 보게되면,
대충 알아듣고 이해하게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중국방송을 자주 보게되면 중국어가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다는게 느껴집니다.
보다보면 중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저의 경험으로.. 이 방법이 무엇보다 손쉽고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방송을 볼려면 한국에서는 쉽지 않지요.
위성방송은 비용도 많이 들고, 위성안테나 설치하는것도 번거롭고
PC로 보려면 화질도 않좋고, 끈김현상이 자주 발생해서 신경질 나고
다른 쉬운 방법을 찾아보아도 마땅한게 없었지만..
최근 중국방송을 쉽게 보는 새로운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인터넷을 세톱박스에 연결후 TV와 연결하면, 우리집 TV가 중국TV로 대변신을 합니다.
세톱박스를 구매하면, 등록할 필요도 월시청료를 낼 필요도 없습니다.
티비패드(TVPAD)는 중국TV를 시청할때 사용하는 IPTV 세톱박스입니다.
수십개의 실시간 채널과 재방송(VOD)을 시청할 수 있고
설치가 아주 쉽고 (인터넷연결, TV연결)
PC에서 보는 방송보다 높은 화질을 제공합니다.
평소 습관대로 쇼파에 편하게 앉아서, 리모콘으로 TV를 시청합니다.
 
◐ 어학실에 설치해두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TVPAD 코리아)
http://tvpadkorea.co.kr/